have to 는 “~해야 한다“라는 뜻이죠? 이거는 표준어인데, 많은 복미인들은 have to 를 hafta (해프터)라고 발음합니다. 이런 발음은 특히 일상적인 회화에서 많이 사용되는데, 직장에 표준어라는 have to 를 쓰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이거는 되게 informal한 말씀이에요.
hafta 의 사용법은 have to 와 똑같습니다! 그래서 문장을 구성할 때 <주어 + hafta + 동사원형>이라는 식으로 문장을 구성하면 됩니다.
- I hafta go to the store.
난 가게에 가야 해. - We hafta take a test tomorrow.
내일은 내가 시험 봐야 해. - They hafta apply for a work visa.
그들은 취업 비자를 신청해야 해요. - You hafta study harder!
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!
주어가 3인칭 단수형일 때 have 는 has 가 되죠? 마찬가지로, 3인칭 단수에는 has to 를 hasta 라고 발음해야 합니다.
- He hasta work on Monday.
그는 월요일에 일해야 하는데. - She hasta go to the office later.
그녀는 이따가 사무실에 가야 해요. - It hasta be done like this.
이거는 이렇게 해야 돼요. - Dustin hasta move next week.
더스틴은 다음 주에 이사해야 해요.
이런 발음은 일상적인 영어회화에서 많이 나오는데, 글쓰기에 이렇게 (hafta, hasta)로 쓰는 게 정말 안 됩니다. 말하기에 이 발음을 해 보고 싶으면 되는데, 글을 쓸 때 표준어를 (have to, has to) 써야 합니다.
대부분 복미인들은 과거형의 had to를 발음할 때, 축약형을 안 쓰고 그냥 표준어로 발음합니다. 시골 사람들은 가끔 had to 를 hadda 또는 hadta 라고 발음하는데, 안 배워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… 걱정하지 마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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